[시선뉴스] 차이나탄은 '차이나탄 캠프'를 2017년 1월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차이나탄 캠프는 '탄탄한중국어'와 '터지는중국어', '야놀자중국어'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또한, 중국현지의 리얼리티를 담은 교재를 활용하여 실제 생활에서 일어나는 회화 소재들로 학습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이외에 '터지는 중국어'는 '웹툰중국어', 동작과 노래로 배우는 '액션중국어' 영화&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 상황극을 직접 연출해 볼 수 있는 '스크린중국어' 등 학습자들이 직접 참여 및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야놀자중국어' 과정은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접목시킨 강의로 지식 전달형 강의가 아닌 문화체험 강의로 진행되어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며 배울 수 있다.

 

특히 중국의 고전 한자는 물론 중국 20~30대가 많이 쓰는 재치 있는 한자의 유래를 배울 수 있는 '중국속으로(한자편)', 빨간색을 좋아하는 중국사람들의 색과 관련된 생활 습관을 알 수 있는 '중국 색의 문화' 등의 흥미로운 주제들로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강의 멘토들의 중국어 라이브 방송, 라운지 문화활동(중국 도서 낭독, 연극 활동, 중국 영화 및 드라마 관람), 명사특강&소셜클럽(여행지, 비즈니스, 유학생모임 등)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차이나탄 캠프는 일반 '중국어학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중국어를 공부하는 것과 동시에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또한 중국 관련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신개념 공간이다.

차이나탄 캠프 지성언 센터장은 "중국인을 만나고 중국어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국내 중국어 교육환경에서 차이나탄 캠프가 그 해결책이 될 것이며, 더불어 차이나탄 캠프를 통해 언어뿐만 아니라 중국의 문화까지도 알아갈 수 있는 ‘한국 속 작은 중국이자 스타벅스처럼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차이나탄 캠프 1월 커리큘럼 및 명사특강&소셜클럽, 정식오픈 기념 프로모션은 차이나탄 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