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인턴 이유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12월 25일에는 가장 따뜻한 12월 하순 기온으로 100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서귀포의 기온은 7.2도, 광주는 17도까지 올라가는 등 예년보다 최고 10도나 높았고 서울 은 12.6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기상청은 차가운 북서풍 대신 이례적으로 따뜻한 남동풍이 불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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