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9일 오후 10시 1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원곡 유원지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최모씨가 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당시 최씨가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왕복 6차로를 무단횡단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변이 어둡고 보행자가 검은 옷을 입고 있어 미처 보지 못했다"고 운전자 천씨가 진술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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