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성북구)] 청소년들과의 공감대를 형성시켜줄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이 12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여행자극장에서 개막한다.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은 서로 다른 환경과 불공정한 경쟁에서도 불평하지 말고 이겨내야 하는 청소년들의 일상과 함께 현실적 고민을 들여다보면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연극이다.
이 연극은 박찬규 작가의 작품으로 ‘게임’과 ‘목란언니’ 등으로 잘 알려진 전인철 연출가가 연출을 맡았다. 그리고 안병식, 백성철, 김민하, 하현지 배우 등이 출연한다.
10대들의 삶에 위로를 던져주는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을 관람하며 연극과 소통하며 현실적인 고민을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
기간 : 2016년 12월 1일 ~ 2016년 12월 11일
장소 : 여행자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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