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 방송화면 캡처
[시선뉴스 뉴스팀] 4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신사동에 있는 3층짜리 빌라 3층에서 화재가 나 주민 1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불이 나자 일가족 3명이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안 일부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피워놓은 향초가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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