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보이그룹 갓세븐이 '음반 강자'로 떠올라 화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갓세븐이 새 앨범 'FLIGHT LOG : TURBULENCE'를 통해 한터차트 일간순위 정상을 차지하며 대세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라며, "특히 전작 미니앨범의 첫 날 판매량 대비 2배가 넘는 페이스를 보이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라고 밝혔다.

▲ 사진출처/갓세븐 SNS 캡처

단 6개월 만에 앨범 발매 당일에 판매량을 두드러지게 성장시킴에 따라 최근 높아진 갓세븐의 인기도 입증되었다.

또 갓세븐의 이번 음반 타이틀곡 '하드캐리'는 미국 아이튠즈 메인차트인 US Song Chart TOP 100에 진입하며 한국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수립했다. 

이밖에도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쿠고우' 한국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2위, 핀란드 및 아시아 6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등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의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갓세븐의 새앨범의 타이틀곡인 '하드캐리'는 파워풀한 808베이스와 독특한 신스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TRAP 장르의 곡이다. 이 노래는 자유분방한 GOT7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신나는 비트 위로 우리가 이 분위기를 하드캐리(Hard Carry)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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