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자객에게 위협 받는 '김유정', 시청자 호기심도 증폭

[시선뉴스] ‘구르미 그린 달빛’의 예고편에서 김유정 목에 칼을 들이대는 자객의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2회 예고편에서는 어머니를 만난 김유정(홍라온 역)의 행복한 모습과 동시에 큰 위협을 받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김유정은 박보검(이영)의 도움으로 어린 시절 헤어진 어머니와 재회하게 됐지만, 정국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피해를 입게 되었다.

이조판서 김의교의 부패를 고발하는 상서를 받은 박보검이 그에게 큰 벌을 주자, 김의교는 복수를 모의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김유정이 타깃이 되면서 자객의 위협을 받게 되었다.

예고편에는 자객이 목에 칼을 들이 밀자 겁에 질린 김유정, 또 자객과 칼싸움을 벌이다 칼에 베이는 듯한 박보검의 모습이 포착되어 시청자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위기에 처한 김유정과 박보검의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