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서울현대) 유아교육학과(유아교육과)가 한국 동물매개치료복지협회와 교육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체결은 국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의 양성 및 취업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 공동 연구과제 및 업무수행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조할 예정이다.

동물매개치료란 즉, 동물매개치료는 심리치료의 한 분야로서 동물을 매개로 하여 치료자가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활동을 통하여 대상자를 인지적, 사회적, 정서적, 신체적인 발달과 적응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육체적인 재활과 정신적인 회복을 추구하는 전문적인 분야이다.

유아교유계열에서는 한 학기동안 한국 동물매개치료복지협회에서의 교육을 듣고 동물매개심리사 3급 자격증을 받게 된다. 앞으로 유아교육계열은 동물매개치료 자격증을 추가적으로 획득함으로써 취업 및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 유아교육과정은 일반 대학 및 전문대 유아교육과와 실무 중심 학습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 취업률 3년 연속 98%를 기록하고 있다. 면접 100 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인 이 학교 유아교육과정은 졸업 전까지 사회복지사 2급 무시험 취득 및 6개 이상 자격증 취득 수업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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