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MBC '듀엣가요제'에서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B1A4 산들과 EXID 솔지가 왕중왕전을 통해 맞대결을 펼친다.

EXID 솔지는 지난 1월 설 특집 당시 우승에 이어 첫 회 우승까지 독차지하며 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번 왕중왕전에서 솔지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파격 변신과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여, 패널로 출연한 데프콘에게서 "충격이다. 변신의 귀재들"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 사진출처/듀엣가요제 공식사이트

이에 맞서는 B1A4 산들은 역시, 총 6회 출연에 4회 우승이라는 역대 최다 출연&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막우습게 볼 수 없는 상대다. 특히 산들은 파트너 조선영과 함께 진심이 전해지는 감동 무대로 화제를 모으며 '힐링 듀엣', '오누이 듀엣' 등의 애칭을 얻기도 했다.

산들의 왕중왕전 무대에 MC와 패널들은 "너무 놀라서 울 뻔했다", "상처를 치유해주는 반창고 같은 무대였다"라는 찬사를 보냈다고 한다.

두 사람의 맞대결은 22일 밤 9시 30분에 '듀엣가요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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