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안데르손 인스타그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올리베이라 안데르손(26)이 박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안데르손은 3일(한국시각) 모바일 SNS 인스타그램에 박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최고의 선수(TOP GUY)"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소파에 앉아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안데르손은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며 밝게 미소를 지었고 박지성 역시 환하게 웃었다.

이 사진은 언제 찍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많은 축구 팬들은 오랜만에 보는 박지성의 일상 모습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선수 정말 자랑 스러워요", "산소탱크 박지성 부활을 기대합니다!!", "박지성 파이팅! 맨유 선수들이랑 계속 연락했으면"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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