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그룹 더블에스301 허영생이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SS301과 에프엑스 루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사진출처=더블에스301 공식 페이스북

이날 허영생은 “나이가 제일 많아서 리더를 맡았다”면서 “어제 더블에스501과 301을 포함해서 데뷔 11주년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11년 동안 팬들이 굳이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짧은 기간이 아니라서 더욱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허영생은 이제훈과 서울 경찰청 홍보단에서 함께 복무한 것을 언급하며 “이제훈이 내 군대 선임이었다. 생각보다 되게 편안한 사이였다. 나이는 형님(이제훈)이 2살 더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시그널' 방송 후에도 이제훈과 연락을 했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SS501은 김현중과 박정민을 제외한 멤버들이 SS301이라는 팀명으로 지난 2월 3인조로 앨범을 내고 유닛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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