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은 22일 KBS2 ‘1대100’에 출연해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 103kg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권미진은 “지금은 51.4kg인데 현재 몸무게와 감량한 몸무게가 비슷하다”며 “감량한 몸무게가 현재 몸무게보다 더 커지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다이어트를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같이 출연한 개그맨 김기리는 “권미진씨가 살이 빠지면서 변한게 있다. 예전에는 포옹을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느낌이 달라졌다. 어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미진은 지난 2011년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4개월간 다이어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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