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유세윤과 유상무가 나비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4월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유상무는 "장동민을 이렇게까지 변하게 한 사람은 나비가 처음이다"고 밝혔고, 유세윤도 이어 "영상 통화도 하고 휴대폰 배경 화면도 나비 사진으로 해 놨다"고 귀띔했다.

▲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유세윤과 유상무는 "장동민 나비가 티격태격 하는모습을 보고 있으면 '진짜 사랑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본인(장동민)도 그런 얘기를 했다. '난 사랑을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너희들과 노는게 더 좋아'라고 했는데, 변화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낄 때 진짜 사랑을 하고 있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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