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종로)]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중독성 있는 음악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초연 이후 직장인 뿐 아니라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얻으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이다. 그리고 계속되는 앙코르와 러브콜 속에 다시 돌아왔다.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뮤지컬계의 '미생'으로 불리며 정글 같은 빌딩 속, 양육강식의 치열한 삶에서 고군분투중인 이 시대 모든 미생을 위한 이야기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와뮤지컬그라운드)

촉망 받는 장대높이뛰기 선수였던 '동희'는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고 식품회사 '정글'의 신입사원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기댈 곳 하나 없는 회사생활도 모자라 아무도 맡고 싶어 하지 않던 애벌레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와뮤지컬그라운드)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기존의 캐스트와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는 새로운 캐스트가 더해져 이전보다 더 강력한 캐스팅으로 막을 올렸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와뮤지컬그라운드)

또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11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지루할 틈 없는 연기와 음악,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와뮤지컬그라운드)

■ 정글라이프
기간 : 2016.01.22~2016.02.28
시간 : 평일 8시/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및 공휴일 3시 (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 대학로 자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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