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KBS2 일일 드라마 ‘다 잘될거야’의 유형준(송재희)이 강희정(엄현경)에게 프로포즈 다이아 반지를 건네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94회에서 강희정은 극중 재벌가인 유형준과 결혼한다고 해도 그녀가 데려온 아들 장민우(이로운)에게 유산을 한 푼도 줄 수 없다는 혼전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
이 때 곁에 있던 유형준은 당황한 강희정을 달래듯 프로포즈를 하며 고급 다이아몬드 반지를 꺼내 그녀의 손에 끼워준다. 하지만 유형준은 이 후 김성욱(이병훈)과의 대화에서 강희정을 위하는 척하며 색다른 반전 속마음이 전파를 타면서 이 사실을 모르는 강희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화제의 프로포즈 다이아 반지는 다이아몬드가 정교히 셋팅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따뜻한 터틀 넥 니트 의상을 착용한 강희정의 여성스러움과 가는 손가락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유형준, 강희정의 다이아 반지는 청담동 렉스다이아몬드 제품으로 밝혀졌으며, KBS2 드라마 ‘다 잘될거야’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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