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트와이스 쯔위(16)가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대만 국기를 흔든 것에 대해 중국과 대만의 정치적 논란이 가중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로 인해 대만에서는 쯔위가 대만 독립을 지지했다고 비난했던 가수 황안에 대해 규탄 시위를 준비중이고 쯔위의 사과에 뿔난 대만 해커들이 JYP홈페이지를 공격해 홈페이지가 마비되었으며 한국다문화센터가 제소 의사를 밝혀 국가인권위의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18일 아이돌육상대회에 참가한 쯔위의 얼굴이 매우 어둡고 수척해져 쯔위에게 정치색을 입힌 인물들에 대해 누리꾼들이 더욱 성토하고 있습니다.

과연 '쯔위 사태'는 어떻게 마무리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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