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자격증으로 꼽힌다. 자격 제한이 높지 않고 노후대비, 취창업, 재테크 등 활용도가 높아서다. 그런데 이 자격증은 시작은 쉬워도 공부는 쉽지 않은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제대로 된 공부방법을 익혀야 하는 이유다.

공인중개사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올에듀넷(http://www.alledu.net)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이 많은데다 전문적인 내용도 상당해서 잘못된 공부방법으로 시작한다면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다”면서 “제대로 된 교재를 선택하고 연간 학습계획을 세워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먼저 공인중개사 교재를 선택할 때는 이해도와 적중률 등을 고려해야 한다. 내용 이해를 못할 정도로 책이 어려워 40점 이하의 과락 점수가 나오거나 책의 적중률이 낮아서 불합격하는 경우가 많다.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고 높은 적중률을 입증한 교재를 선택해야 한다.

 

교재를 선택한 후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할 때는 처음부터 어려운 내용을 단번에 외우려고 하지 말고 쉬운 이론부터 마스터해 흥미를 높여야 한다. 그 다음에는 어려운 이론을 쉽게 이해하고 암기하도록 한다. 이후엔 암기한 이론을 정돈해 학습한다.

시험을 앞두고서는 유형별 문제풀이에 집중해야 한다. 출제되지 않는 영역의 문제풀이로 중요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합격생의 90% 이상은 출제영역 핵심 문제풀이에 집중해 점수가 가장 많이 올랐다고 한다. 공인중개사 기출문제, 모의고사, 예상문제 등으로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감각을 키워야 합격에 유리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수험생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보완할 수 있다.

올에듀넷은 앞서 언급한 공부방법을 비롯해 공인중개사 인강 교재는 물론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시험과목, 그리고 공인중개사 전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MTN '김생민의 비즈정보쇼'에도 소개된 이곳은 속도 조절이 가능한 초고화질 동영상 강의를 PC와 모바일로 제공한다. 올에듀넷의 공인중개사 교재는 10년 이상의 연구경력이 있는 전문 집필진이 출제경향을 철저히 분석해 매년 높은 적중률을 자랑한다. 건대 부동산학교 교수진이 감수한 책이다. EBS 등 TV방송에서 잘 알려진 유명 강사진들이 연간 학습계획에 따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합격할 때까지 평생 최신 동영상 강좌를 무제한 보장하는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 패키지 ‘평생회원반’을 개설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2월 16일부터 27일까지 올에듀넷 홈페이지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담 후 공인중개사 인강과 주택관리사 인강을 결제한 수험생에게 10만원 할인과 3만점 추가 포인트 혜택을 준다. 또 추첨을 통해 듀얼OS 태블릿PC,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트콘 등 다양한 상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에 상담 신청 후 상담만 해도 올에듀넷 포인트를 증정한다.

한편 올에듀넷은 한국법학교육원 이름으로 공인중개사 학원을 운영한다. 전국 2곳의 직영학원과 20여개의 가맹학원이 있다. 한국법학원은 합격생 10만 여명 이상을 배출한 28년 역사의 교육원으로 현재 노량진, 안산 직영 학원에서 프리미엄 연회원반을 모집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