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지현 아나운서가 야구선수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5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가 열렸다. 이 날에는 전현직 야구 올스타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들이 참가했다.

이날 경기는 사회 취약계층인 멘토리 야구단을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종범이 이끄는 `종범신` 팀과 양준혁이 이끄는 `양신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 (출처/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유니폼 착장샷”이라는 글과 함께 야구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현재 배지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