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뉴스] 국제유가 배럴당 30달러대로 급락, 국회 예산안 통과, 김종국 ‘터보’ 6집 앨범으로 컴백 [시선뉴스]

[시선뉴스 한성현] 안녕하세요. 즐거운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 입니다.

1. 국회 예산안 통과, 내년 국가 예산 규모 약 386조 4천억 원 규모

국회가 오늘 새벽, 내년도 수정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국가 예산 규모가 약 386조4천억 원 규모로 확정됐습니다. 여야는 진통 끝에 예산안을 처리했지만, 헌법이 정한 법정 처리시한을 48분이나 넘겨 오점을 남겼습니다.

2. 국제유가 급락, 배럴당 30달러대로 사상 최저치 기록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배럴당 30달러대로 급락했습니다. 이는 14년 만에 처음인데요 2년 연속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겁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회의에 국제의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3. 김종국, SNS에 그룹 ‘터보’ 6집 앨범 발매 사실 게재…

유명 가수이자 방송인 김종국이 그룹 ‘터보’의 재결합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종국은 자신의 SNS에 2000년 이후 처음인 6집 컴백 소식을 알렸는데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터보는 오는 21일,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3인조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벌써 한주의 막바지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퇴근길 되시길 바랍니다. 시선뉴스 박종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