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국민의 5분의 1이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엠자탈모, 대머리, 산후 탈모 등 다양한 탈모증상을 앓고 있어 탈모에 좋은 샴푸, 음식, 탈모치료, 클리닉, 탈모병원, 탈모약 등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나 탈모에 좋은 습관, 민간요법, 자가 요법 등의 관심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근거 없는 민간, 자가요법을 시행하다가 자칫 탈모 초기를 무의미하게 허비할 수도 있으니 섣불리 떠라 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베이킹소다나 식초로 머리를 감거나 노푸(NOPOO)의 생활화 등은 오히려 두피에 자극을 주며 특히 노푸같은 경우는 피지, 노폐물 등이 모공을 막아 모낭까지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최근에는 수 많은 종류의 천연샴푸, 한방탈모샴푸 등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지만 탈모방지샴푸로써 효과가 있는 것은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에 국한되는데, 단순히 어성초, 하수오 등 갖가지 천연한방성분, 천연식물성분을 사용한 제품을 탈모방지샴푸라고 지칭하는 게 문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해도 탈모를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의약품’의 보조적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발모를 하게 해준다’, ‘머리가 자란다’, ‘탈모가 치료된다’ 등의 과장 광고를 해 많은 탈모인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국내 천연탈모방지샴푸 브랜드 ‘테라피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의약외품인 탈모샴푸는 두피 케어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의약품이나 탈모 치료와 함께 병행하면 탈모관리 효과를 볼 수 있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탈모를 치료한다는 허위 광고나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꾸준히 테라피션을 이용하고 있는 한 구매자는 “1년 넘게 테라피션을 사용해 오고 있다”면서 “작년에는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탈모방지샴푸 자체가 별로 없었기에 제품력에 믿음이 갔었다. 얼마 후에는 미국 FDA, OTC부문에도 정식 등록돼 내가 열심히 알아보고 선택한 보람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테라피션은 유명인을 통한 광고나 과장 광고를 하지 않고 오로지 입소문으로만 소비자들에게 알려졌으며 재구매율이 높은 천연탈모방지샴푸다. 마케팅 비용으로 인한 가격 거품을 줄이고 꾸준한 제품 개발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마다 샴푸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활동도 해마다 참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홈쇼핑에도 성공적으로 론칭해 큰 화제를 모았다. 미국 내에서 3천만 명 이상의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는 대규모 홈쇼핑 전문채널 TVK몰에 국내 천연탈모방지샴푸가 런칭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테라피션몰(www.therapytion.com)에서는 이를 기념해 제품 구성에 따라 최대 53%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오늘 15일 오후 1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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