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올 누드 공약 "알몸 말춤 췄어요" 관객들 충격!

20일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열린 연극 '교수와 여제자3' 공연이후 라리사는 출연진들과 함께 관객들 앞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된 19일 라리사는 "투표율 75%가 넘으면 대학로 한복판에서 전라로 말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실제 투표율이 75%가 넘자 라리사는 공약을 이번 공연에서 퍼포먼스를 진행을 이행한 것이다.

한편 당초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퍼포먼스는 공연음란죄 처벌을 우려해 연극 공연장에서 이행하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정 약속녀!", "원조 한국사람보다 이제 막 국적취득한 라리사가 훨씬 약속을 잘지키내~", "다른 스타들은 약속 안지키나?"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으며, 한편으로 "혹시 마케팅 꼼수인가?", "아무리 그래도 그런 공약까지 지킬 필요가 있었을까?" 라는 따끔한 지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