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2015년 6월 29일은 삼품백화점이 붕괴된 지 20년 째 되는 날입니다. 20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부실공사로 인해 붕괴된 삼풍 백화점 사고에서 국민의 안전에 대한 반성이 있었어야 합니다. 하지만 세월호 사고, 메르스 사태 등의 안전 불감증으로 일어난 사고를 보면 그 때와 지금의 인식 수준이 그리 다르지 않음을 깨달을 수 있어 슬퍼집니다.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국가 경제와 과학 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했습니다. 국민 안전에 대한 인식 역시 지나간 세월 만큼 발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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