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결과물’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자막 & 번역 & AI 더빙 플랫폼 ‘텍스타’가 3월 27일 영상 및 자막 시장에 출격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는 인공지능 음성기록 전문기업 팀벨(Timbel)이 20년 이상의 방송 자막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픈한 영상 콘텐츠 종합 서비스이다”라며 “△라이브 자막 △콘텐츠 자막 △번역 △AI 더빙이 가능한 자체 기술을 보유 중인 텍스타는 첫 이용 고객들을 위해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재, 첫 서비스 의뢰 시 영상 30분 길이의 콘텐츠 자막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텍스타의 기록전문가 A 씨는 “텍스타에서 오픈 기념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무료 서비스를 통해 텍스타의 고품질 결과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텍스타의 독점적인 서비스는 라이브 자막으로 각종 방송사, 유튜브를 포함한 라이브 방송에 정확한 자막을 딜레이 없이 송출하는 기술이 강점이다. 또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상황에서 영상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콘텐츠 자막도 서비스 중이며, 맞춤형 자막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콘텐츠별 통일된 브랜딩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30개 국어의 번역 자막을 제공해 영상 콘텐츠의 글로벌 시청자 유입을 도우며, 자체 AI 더빙 솔루션을 활용해 원하는 목소리를 학습시켜 영상을 더빙할 수 있다. 텍스타의 AI 더빙 서비스는 제2외국어 실력과 상관없이 다국어 더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외 시청자들에게 현장감과 감정을 온전히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영상 콘텐츠의 품질을 향상과 정확한 자막 & 번역 작업을 위해 분야별 기록전문가를 1560명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언어별 현지 번역가가 작업 및 검수에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팀벨은 국내 대표 음성 기록 전문기업으로, 인공지능과 기록 전문가들의 협업을 가능케 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속기 서비스 및 AI-HUMAN 협업 기반의 음성 기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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