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펫푸드가 지난 3월 22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견 및 구조견을 위해 사료 2.2톤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주펫푸드 관계자는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일손과 지원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소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기획했다."라며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130여 마리의 대형견들이 생활하고 있는 아크보호소에는 ‘올리브’ 사료 1.3톤을 후원했으며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견사 내부 시설 및 케이지 청소, 산책 봉사를 진행했으며, 청도 해바라기 쉼터에는 ‘올리브’ 사료 950kg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도움이 필요한 보호소를 찾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동물복지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주펫푸드는 ‘사람과 동물, 함께하면 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반려동물을 위해 건강한 펫푸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약 60년 전통 대주산업의 반려동물 토탈케어 브랜드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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