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스쿨 지식경영 아카데미(주임교수 이기왕)는 오는 28일 김문겸 전 중소기업 옴부즈만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강연 주제는 ‘기업가 정신과 중소기업 혁신 과제’로 서울 강남구 포시에스 빌딩에서 진행된다."라며 "김 전 옴부즈만은 40여년 간 중소기업 및 벤처 교육·연구를 해왔고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장을 역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식경영 아카데미는 지난달 29일 이기왕 주임교수 강의를 시작으로 4기 과정을 진행 중이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경영후계자, 스타트업 창업자 가운데 30여명을 엄선해 20회차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아카데미가 초빙한 실무 25년 이상 강사진은 수강생들에게 경영·인사·회계·노무·마케팅·영업 등 경영 전반 내용을 강의한다. 또한 졸업생들은 100명 정예 중소기업 CEO 포럼 ‘지식비타민’에 초대돼 경영 인사이트와 네트워킹을 제공받는다."고 설명했다. 

지식경영아카데미 이기왕 교수는 “4기까지 운영해오며 수강생 간 사업발굴 및 벤치마킹 사례가 대폭 늘고 있다”며 “중소기업 고충 공유의 수준을 넘어, 아카데미의 모든 콘텐츠가 실제 사업 현장에서 유의미하게 쓰일 수 있도록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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