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반찬 플랫폼 브랜드 슈퍼키친을 운영중인 (주)슈퍼메이커즈가 부산지역 최초로 가맹점을 오픈하고 전국 매장확대를 본격화했다고 25일 밝혔다. 

관계자는 "슈퍼키친이 지난 21일 ‘화명점’을 오픈했다."라며 "슈퍼키친은 최근 누적 100호점을 돌파했다. 급격하게 증가한 집밥 수요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맛있고 안전한 식품의 공급역량을 통해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독보적인 HACCP제조 기반의 신선 먹거리 유통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누적투자 400억원을 유치했다."라며 "슈퍼키친은 올해 전국확장을 통하여 내후년인 2026년까지 누적 500호점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프라인 반찬가게 최초로 획득한 HACCP 기반의 제조 및 콜드체인을 중심으로 물류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점주가 보다 손쉽게 슈퍼키친을 운영할 수 있도록 AI기술 기반 운영IT시스템을 구축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진호 (주)슈퍼메이커즈 대표는 “슈퍼키친은 경험해 보면 계속 재구매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서비스다. 더 나아가 슈퍼키친 점주분들도 만족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운영고도화 중에 있다."라며 "슈퍼메이커즈는 제조, 유통, 물류를 수직계열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문적인 R&D및 생산역량과 함께 연면적 5,000㎡ 규모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 사전에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분들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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