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 스타트업 '우리두'는 우리두 1기, 경주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관계자는 "‘우리두’는 청년기업 스타트업으로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사회 구성원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해결을 하고자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만날 기회가 줄어들어 충분히 괜찮은 사람임에도 기회가 전혀 없는 상황, 내 친구와 주변사람들에게 소개를 받아왔으나 더 이상 루트가 없는 상황, 오히려 친구나 주변사람들에게 이제 소개를 받는 것이 부담스러운 상황, 자연스러운 만남을 원하는 상황 등이 만남의 ‘기회‘ 자체를 빼앗는 사회에 변화를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두’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 이야기를 하고, 여행을 가고 연애를 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며 이러한 기회를 최대한 많이 만들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우선, 만남을 하는데 있어 비용 부담이 없도록 우리두 직장인 미팅 프로그램과 우리두 이성 매칭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며 수 많은 사람들을 연결시켜주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우리두 1기는 경주 프로그램을 3월 9일~ 10일 진행하였으며 경주월드에서 1:1 랜덤데이트, 그룹별 장보기, 저녁 식사 및 놀이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고 말했다. 

‘우리두’는 “많은 만남의 장과 Playground를 통해 연결의 가치를 구성원에게 전할 뿐만 아니라, 즐거움이라는 요소를 더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밝은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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