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CT기술협회 부설 한국ICT인재개발원이 오는 4월1일 서울 성수역 지점 교육센터를 오픈하고 IT/SW기업체들과 취업연계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관계자는 "성수지점 교육센터는 신촌센터, 강남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국비지원 과정과 국비지원 100% 혜택으로 교육비 부담 없는 취업 전문 프로그램 운영, 오프라인 직업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4월 30일 클라우드 기반 자바&스프링 개발자 과정(클라우드기반 프론트&백엔드 풀스택) 개강으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부터 웹/앱개발, 데이터베이스 분석 등 폭넓은 분야의 취업이 가능하도록 훈련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ICT인재개발원은 운영중인 K-디지털 트레이닝은 AI·빅데이터 등 첨단분야의 디지털 신기술 일자리 인재 양성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위탁기관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수강생은 무료로 첨단분야 직업훈련을 받아 취업까지 연계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또, 자바(JAVA)개발자, 웹앱(Web App)개발자, 풀스택(프론트엔드, 백엔드), BIGDATA(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을 기반으로 한 ICT관련 전문 교육에 중점을 두고 완벽 취업 성공프로그램을 통해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주관 직업능력개발훈련 분야에서 2023년 IT·SW 취업률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ICT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실무 경력과 다년간의 강의 경력을 갖춘 베테랑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하며, 모든 교육 과정은 학력·나이무관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라며, “다양한 취업 연계 시스템을 통해 취업 상담과 모의 면접, 프로젝트 등의 아낌없는 1:1 맞춤 취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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