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들을 위한 IP교육 플랫폼 팻스푼(patspoon)이 ‘누구나 할 수 있는, 기술트렌드 보고서 작성을 위한 특허 빅데이터 분석 강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특허데이터는 기술과 비즈니스 정보를 동시에 담고 있는 ‘가치집약적인’ 데이터이다."라며 "본 강의에서는 전세계 특허 데이터에서 객관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강의를 끝까지 수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프로젝트 주제에 대해 직접 분석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통해 특허 데이터 분석의 기초를 완성할 수 있다. 기존의 특허데이터 분석이 통계적이고 정량적인 분석이었다면, 이번 과정을 통해 텍스트 기반의 분석과 시각화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의는 특허 빅데이터 분석의 ‘진짜 의미’부터 데이터 분석의 기초, 특허 빅데이터 기반의 기술트렌드 센싱 방법까지 입문자가 흔히 할 수 있는 실수와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무팁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현업에서 활용 중인 분석 프로세스를 그대로 강의할 뿐 아니라 실시간 Q&A(질의응답)을 통해 막히는 부분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다."라며 "특히, 이번 과정 강사인 최덕형 컨설턴트는 국내 대기업 H사, S사의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다수 수행한 경험이 있다. ‘IP 빅데이터가 숨기고 있는 진짜 시그널을 찾는 법’ ‘IP 빅데이터를 비즈니스에 연결하는 법’ 등 특허빅데이터의 업무 활용을 주제로 한 강연에 연사로도 참여했다. 또한 「상위1%의 커리어 비밀노트, 특허 빅데이터」의 저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과정은 온라인교육과 실습, 강사의 코칭까지 올인원 학습관리를 제공한다. 우선 개념 설명과 시연을 혼합한 실습 위주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기초를 다지고, 온라인 강의를 완주한 수강생이 과제를 제출하면 강사가 직접 코칭도 제공한다. 또한 수강생들에게는 13종의 분석용 파이썬코드를 전달하여 수강 후에도 쉽게 학습한 내용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강의를 준비한 CRM팀 최민형 팀장은 “특허빅데이터 분석을 전혀 모르는 입문자들도 강의를 완주하고나면 스스로 기술동향 분석과 인사이트를 담은 리포트를 만들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데이터 분석에 대한 강의는 이미 시중에 많지만 대부분 분석 기법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다루고 있다. 이번 강의 기획단계에서는 분석방법론 뿐 아니라 분석결과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실무 적용 측면을 많이 고민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특허빅데이터 분석이 보다 대중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업무에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강의는 얼리버드 신청자들을 위한 30% 할인, 맞춤형 기업컨설팅, 도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강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방법은 patspoon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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