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위생용품 전문기업 ‘미래생활㈜’의 여성용품 브랜드 ‘헤이즈(Heyz)’가 입는 생리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관계자는 “친자연주의 생리대 ‘헤이즈(Heyz)’는 데이용과 나이트용으로 각 출시되는데 장시간 착용에 대비하여 직접 닿는 커버는 유기농 순면을, 눈에 보이지 않는 흡수체는 순면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헤이즈 입는 생리대 ‘데이용’은 샘 걱정 없이 편안한 활동을 원하는 여성들의 낮 일상을 위해 개발되었다. 로우라이즈 타입으로 겉옷 위로 드러나지 않으며, 38cm 롱패드와 사이드 게더로 샘을 밀착 방지하였다. 또한 공기가 통하는 100% 순면 커버를 사용하였으며 고분자 흡수체 대신 안전한 천연 우드펄프 흡수체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헤이즈 입는 생리대 ‘나이트용’은 인체 곡선에 맞춘 심리스 타입의 밀착핏으로 디자인되었고, 흡수체까지 순면으로 개발되었으며 롱 패드와 사이드 게더로 샘을 밀착 방지한다. 데이용 및 나이트용 모든 제품은 위생적으로 휴대할 수 있도록 1개씩 개별 포장되어 있다.”고 밝했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2023년부터 신예은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고객들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헤이즈(Heyz)는 생리대 업계에 오랫동안 몸담아온 전문가들이 고객의 니즈와 피드백을 토대로 수정과 보완을 거듭하여 만든 제품군들로 여성들의 피부와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생리대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안전성을 최우선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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