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겟은 국내 기업 ㈜아이지의 천연 이끼 테라리움 ‘쁘띠포레 플러스’가 미국 킥스타터에서 24만 달러 펀딩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관계자는 "‘쁘띠포레플러스’는 천연 이끼를 이용해 공기를 정화하고 물안개로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이끼 테리리움 제품이다. 고투명도의 강화 유리를 적용, 공간의 분위기에 따라 제품 중앙에 있는 LED 색온도를 웜/쿨톤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빛과 바람세기, LED 색온도, 안개모드와 수분공급 모드를 조절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또한 ‘쁘띠포레플러스’는 킥스타터가 직접 선정하는 ‘프로젝트 위 러브(Project We Love)’에 선정되었는데 이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의 취지에 맞는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품에 킥스타터팀이 직접 선정해 주어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겟은 해외에서의 크라우드펀딩에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자체 콘텐츠 촬영팀 확장과 북미 현지 마케팅사와의 파트너십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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