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할머니들이 '니하오, 내 사랑 판다(헤르몬하우스)'를 출간했다.

'니하오, 내 사랑 판다'는 K-할머니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AI 그림 실력을 통해 완성한 책으로, 쉽지 않은 컴퓨터를 구사해 만든 AI 컬러링북이다. 해당 도서는 아마존과 동시 출간으로 만든 책이다.

공동 저자인 K-할머니들은 이 책을 통해 중국으로 반환된 판다를 아쉬워하는 모든 이들이 나만의 판다를 그리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니하오, 내 사랑 판다'는 잔잔하고 따뜻한 판다 가족의 일상이 그림으로 표현되었으며, 누구나 판다 가족의 이야기를 색칠하며 힐링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판다와 판다 가족을 나만의 색으로 채워 나가다 보면 귀여움에 웃음이 나며 마음에 행복함이 가득해질 것이다.

국내 최초 스토리텔링 AI 컬러링북으로 출간된 해당 책은 AI라는 거대한 파도를 평균 연령 60대의 K-할머니들이 아름답게 활용한 사례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