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초록우산’과 함께 ‘Always 팔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두가 핑크빛 꿈을 꿀 수 있도록 응원하는 제이에스티나의 사회 공헌 캠페인인‘Think Pink’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핑크빛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국내 아동을 돕기 위한 정기 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에게 제이에스티나 ‘Always 팔찌’를 기부 굿즈로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Always 팔찌’는 선물 같은 아이들의 존재를 리본 모티브로 표현했으며, 아이들이 언제나 행복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응원하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팔찌는 피부 톤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컬러(실버, 로즈 골드)로 제작됐으며, 팔찌와 함께 제이에스티나의 공식 핑크 패키지도 증정하여 보다 소장 가치 있는 굿즈로 완성했다.

제이에스티나 담당자는 “지난해 시작한 초록우산과의 협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도 의미 있는 굿즈 캠페인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Always 팔찌’를 통해 초록우산 정기 후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x 초록우산의 ‘Always 팔찌’는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 8일 공식 론칭을 시작으로 월 2만 원 이상 정기 후원을 신청한 후원자에게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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