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에이징 더마 코스메틱 뷰티 브랜드 ‘닥터 멜락신’ 이 쇼피 싱가폴 브랜드몰을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로서 BRAND501은 최근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에 이어 싱가포르에 진출하며 야심찬 글로벌 확장 계획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닥터 멜락신은 노화성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성분을 처방한다는 목표 아래 런칭된 브랜드로, 기미/미백 TX라인을 필두로 안티에이징 케어 시멘리트 라인, 문제성 피부 엑소좀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닥터 멜락신은 2021년 브랜드 런칭 이후 성장 중이며 베트남 수출 계획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유로모니터에 의하면 2022년 싱가포르 스킨케어 시장 규모는 5억 5000만 미국 달러로 전년 대비 3.8% 성장했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6%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Daily Vanity사가 16세에서 64세 사이의 현지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 소비자들이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할 때 ‘Made in Korea’인 제품인지 고려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30%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스킨케어 시장 확대와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동남아와 대만의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에서 2023년 K뷰티는 전년 대비 약 4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편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은 닥터 멜락신은 쇼피 싱가폴 브랜드몰 런칭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등 동남아 국가의  B2C 확장을 예고하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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