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카시트 브랜드, ‘스완두(SWANDOO)’가 오는 20일부터 ‘봄맞이’ 행사 2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완두는 지난달 회전형 카시트 ‘마리3’를 봄맞이 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봄맞이 행사 2탄으로 주니어 카시트 ‘찰리’를 최대 26% 할인한다. 또한, 찰리 전용 암레스트 팔걸이와 자동차 시트 보호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찰리’는 만 3세부터 최대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주니어 카시트이다. ‘찰리’는 최신 유럽 안전 인증(I-SIZE)을 획득했고, 지난해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클럽(ADAC)에서 진행했던 카시트 안전 테스트로부터 측면 보호 부문 ‘매우 우수’ 평가를 받으며 뛰어난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찰리는 카시트 내부 및 바닥면까지 충격 흡수에 뛰어난 EPP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직관적인 비주얼 가이드로 헤드레스트와 안전벨트의 높이를 아이의 몸에 맞추어 조절 가능해 아이 스스로 쉽고 올바른 카시트 탑승이 가능하다. 이러한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인정받아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스완두 관계자는 “지난 ‘마리3’ 봄맞이 행사에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 드리고자 봄맞이 2탄 주니어 카시트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찰리에 자세한 내용은 스완두 공식 스토어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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