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라운드’(대표 서성덕)의 친환경 포장재 제작 브랜드 ‘리본(Return to born)’이 신제품 ‘다시 만든 택배봉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제품 ‘다시 만든 택배봉투’는 포장재 환경표지인증 ‘환경부 EL606’ 재활용 수지로 만들어진 봉투로, 폐플라스틱을 모아 원료로 분해하고, 분해된 원료를 60% 이상 활용해 새 원료와 섞어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라며 "‘EL606’은 종이, 판지, 펄프 또는 합성수지 재질 중 하나로 만든 포장재의 환경표지 인증으로, 재활용 수지를 원료로 하기에 자원순환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 환경오염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봉투는 소, 중, 대의 다양한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으며, 파스텔 핑크를 적용해 산뜻함을 선사한다. 또한 특유의 인장력과 사이드의 실링 처리로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만큼 쉽게 뜯어지지 않아 상품을 안정적으로 포장, 배송할 수 있으며, 접착력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핫멜트 접작체를 사용했다. 이외에도 논슬립 제품으로 봉투의 겉면이 잘 미끄러지지 않으며, 봉투 안쪽면은 슬립성이 좋아 물건을 손쉽게 넣을 수 있고, 적당한 원단 두께를 채택해 속비침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본은 기성제품 ‘다시 만든 택배봉투’뿐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대로 주문 제작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주문 제작 요청 시 비닐봉투 가공법은 물론 사이즈, 컬러, 인쇄 디자인도 선택할 수 있어 개성 있는 나만의 봉투를 제작할 수 있다. 기성제품의 경우에도 기업 로고나 원하는 문구를 추가 삽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리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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