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은 15일 새로운 버거를 비롯해 스낵, 샐러드 등 총 9종의 메뉴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시그니처 버거인 헬스키친 버거와 1966 버거 등 대표 메뉴를 제외한 대부분의 메뉴를 교체한다."라며 "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의 단독 메뉴 판매를 시작으로 고든램지버거는 서울과 부산의 메뉴를 이원화하여 운영하며, 앞으로는 각 매장마다 다른 고든램지버거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해운대 더베이101에서 최초로 고든램지버거 팝업 스토어도 연다.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오전 10시30분에는 50명에게 무료 버거를 증정한다. 오전 11시부터는 버거를 하루 300개 한정 판매하며 모든 메뉴는 할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메뉴는 3월 15일부터 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신메뉴 출시로 인해 고든램지버거를 아직 경험하지 못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든램지버거 한국 2호점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 입점해있으며 캐치테이블 앱, 네이버 플레이스(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워크인으로도 방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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