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리치가 국내 예술계 진흥을 위해서 개최한 'MERI ART' 메타리치 공모전의 작품 접수를 8일 마감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메타리치는 대형 GA로 유명한 메가의 최대 사업단으로 활동하다가 올해 4월에 별도 법인을 구성해 독립한다. 메타리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영을 이어왔으며 이런 경영 가치 실현을 위해 코로나 성금 기탁 및 보육원 지원, 독도 사업 단체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MERI ART' 메타리치 공모전은 메타리치의 사회공헌활동의 연장선으로 위축되어 있는 국내 예술계의 진행을 도모하고 동시에 지금까지 생계를 이유로 자신의 꿈을 접어둬야 했던 젊은 예술 작가들의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게다가 기존 활동을 지속해 오던 기성 작가들도 메타리치가 앞으로 펼칠 다양한 문화 사업에 동참하여 작품 활동과 생업을 함께 영위할 현실적인 기회 마련의 의미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메타리치가 진행한 'MERI ART' 메타리치 공모전은 예술적 재능을 갖추고 있음에도 역량을 펼칠 기회가 부족했던 신진 작가는 물론 기성 작가들의 활동 무대를 제공했다. 지난 3월 4일(월) 접수를 시작해 8일(금) 최종 접수를 마감했으며 'MERI ART' 메타리치 공모전의 '동행'이라는 공모 주제에 맞게 수상 작가에게는 1억 원의 상금 외에도 메타리치의 문화 사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내부 관계자와 외부 전문 심사위원으로 심사단이 꾸려졌으며 1차 심사는 3월 15일(금)까지 진행된다. 2차 실 면접 대상 작가는 메리아트 공심 홈페이지를 비롯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3월 20일(수)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메타리치는 이번에 처음 진행한 'MERI ART' 메타리치 공모전을 앞으로도 매년 지속해 개최하여 신진작가들은 물론 예술계의 많은 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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