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스코리아에서 운영 중인 보험자격전문교육 학원 이패스손사는 손해사정사 실무자들을 위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하는 맥브라이드 장해평가’ 특강을 선보여 실무에서 필요한 자동차 보험과 관련한 의학 실무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특강은 지난 1월에 한 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3월21일에 2차 맥브라이드 장해평가 실무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자동차보험에서 보험의학의 적용 방법, 맥브라이드 장해평가 방법 및 실무 적용 방법, 방사선 영상 판독 방법 등을 강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해사정사는 교통사고, 의료사고, 산재사고 등으로 신체장애가 발생했을 시 여러 평가 기준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교통사고의 평가 기준으로 ‘맥브라이드 장해 평가 기준’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 기준은 1936년 미국 오글라호마 의과대학 ‘맥브라이드 교수’가 마련한 신체장해 평가 기준으로 현재에도 사고 장애 발생의 판단의 근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교통사고 발생 시, 맥브라이드 장해 평가로 환자의 진단, 증상, 검사 등 내용에 따라 장해율과 장해 기간이 결정되는 만큼 손해사정사 실무에 있어 중요한 사항이다. 독립손해사정사에 근무하는 신입 손해사정사들은 이 내용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며 “이와 관련해 이패스손사는 이와 관련된 실무 강의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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