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도원결의[桃園結義]입니다.

[복숭아 도, 동산 원, 맺을 결, 옳을 의]의 글자로 만들어진 도원결의는 복숭아 동산에서 맺은 결의라는 뜻입니다. 《삼국지》의 주인공인 유비, 관우, 장비가 처음 의형제를 맺은 곳은 도원이었죠. 그래서 도원결의라는 표현이 태어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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