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자몽(좌), 플로리다 자몽 요거트(우)
플로리다 자몽(좌), 플로리다 자몽 요거트(우)

플로리다 시트러스 협회는 급격한 일교차와 같은 건강에 주의가 필요한 봄철 환절기에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플로리다 자몽을 맛있고 새로운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협회 홈페이지와 SNS에서 소개하고 있다.

플로리다 자몽은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일일 섭취 권장량(60mg)의100 퍼센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게다가 다른 과일에 비해 낮은 칼로리(100g당 30kcal)를 가지고 있다.

플로리다 자몽(좌), 플로리다 자몽&치킨 스프링롤(우)
플로리다 자몽(좌), 플로리다 자몽&치킨 스프링롤(우)

플로리다 시트러스협회 관계자는 “플로리다 자몽은 과즙이 풍부해 운동 후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주는데 좋은 과일이다. 얇은 껍질을 벗겨 그대로 먹기만 하면 포만감까지 느껴진다”면서 “특히, 피로 회복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등 영양만점 플로리다 자몽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몸에 좋은 플로리다 자몽을 운동 전후로 맛있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한 다양한 레시피 중 으뜸은 ‘플로리다 자몽 요거트’ 이다. 다진 자몽 과육과 그릭 요거트를 층층이 쌓는 후 취향에 따라 무즐리(시리얼), 피스타치오(견과류)을 넣고 그 위에 메이플 혹은 아가베 시럽 1큰술을 뿌리면 완성이다.

‘플로리다 자몽 치킨 & 스프링롤’도 눈에 띄는 레시피다. 양상추, 오이, 당근 등 채소들과 치킨(닭가슴살), 플로리다 자몽을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 위에 올려 말아먹으면 비타민, 단백질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플로리다 자몽 익스프레스 또띠아, 플로리다 자몽 머핀, 마멀레이드 쿠키 등 다양한 레시피를 플로리다 시트러스 홈페이지와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플로리다의 자몽은 11월부터 3월까지 즐길 수 있으며,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지닌 플로리다 자몽은 전국 대형 할인점, 백화점 식품관, 온라인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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