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정간편식 제조사인 ㈜교동식품이 달라스튜디오 웹예능 '네고왕' 과 협업하여 진행한 최대 70%의 할인 프로모션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7일 밝혔다.

2월 29일 공개된 에이앤이 코리아 달라스튜디오의 웹예능인 '네고왕'에서는 교동식품이 새로운 시즌의 3번째 주자로 등장했다. 교동식품 김정환 부사장은 해당 웹예능에서 '국탕왕'으로 등장해 진행을 맡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거침없이 교동식품 실온탕 가격 협상을 진행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교동식품은 “실온탕 누적 판매 3천만팩 돌파를 기념하여 고객님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라며 "최대 70% 할인 가격으로 진행된 프로모션 품목인 '대표 국탕 세트', '프리미엄 국탕 세트', '7끼 패기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볼 수 없던 특별한 가격으로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프로모션 기간인 5일간 교동식품 공식몰 1년 목표 매출의 90%를 달성했다."라며 "네고왕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인력을 추가 배치 하는 등 고객 편의와 원활한 프로모션 진행을 위해 전력을 다해 운영에 힘썼다. 사전 합포장을 진행함으로서 가능한 주문 후 1주일 이내에 고객이 배송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앤이코리아 달라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네고왕 국탕왕편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는 등 관심을 입증했다."라고 강조했다. 

'국탕왕'으로 출연한 교동식품 김정환 부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요즘, 조금이나마 여러분들께 즐거움과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가 되었으면 한다”며, “맛있게 드셔주시고, 다시 찾아주시고, 주변에 입소문 내어 주신다면 더 없는 감사와 기쁨일 것”이라고 네고왕 프로모션에 대한 진행 소감과 향후 소망을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