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웨어 브랜드 그래그(GRAGG)가 아티스트 ‘머디캡(Muddycap)’과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머디캡은 ‘기능적 조각품(Functional Sculptures)’의 개념을 새로운 차원으로 선보이고 있는 아티스트다. 주로 의자 혹의 의자 기능을 가진 실험적인 오브제를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형태와 소재, 컬러 등 한계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업 컬렉션은 그래그와 머디캡의 아이덴티티와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결합된 새로운 프린트 타입의 케이스로 총 8종이 출시된다. 그래그의 아이코닉 디자인인 더블레이어 케이스와 랜딩 코너 케이스에 머디캡의 도넛 체어, 베이비 체어 등의 아트웍을 다양한 형태와 컬러로 프린트했다. 특히,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머디캡의 ‘BABY CHAIR’는 실물 사이즈와 미니어처 사이즈로 제작되어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래그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지난해 선보였던 크레이티브 디렉터, ‘장 자크(JANG JACQUES)’와의 협업 컬렉션 이후, 두 번째 협업이다. 그래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협업과 프로젝트를 통해 그래그만의 정체성이 담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또한 팝업스토어와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며, 올해는 특히 해외 유통망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그와 머디캡의 협업 컬렉션은 그래그 공식 오피셜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만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래그는 독창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디지털 웨어 브랜드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 최근에는 새로운 친환경 소재를 테스트 중이며, 뛰어난 그립감과 안전성에 중점을 둔 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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