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소중한친구들은 지난 3월 4일 국내 다수의 셀럽과 팬덤이 양방향으로 소통하고 오프라인에서 같은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양방향 소통 플랫폼인 셀럽하우스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에 앞서 다수의 기능 중 첫 시작으로 각 분야의 남녀 유명 셀럽들과 팬덤 간의 일상과 활동 소식을 공유할 수 있는 ‘셀럽 소식’, 오프라인에서 셀럽과 함께 취미활동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매칭 서비스’ 기능이 있다."라며 "서비스운영사의 심사 과정을 거친 남녀 유명 셀럽들이 가입, 포진하여 있고, 일반 이용자들과 셀럽 간 필요한 부분을 중계해 주는 방식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수준 높은 팬덤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소중한친구들의 공동창업자이자 정준호 COO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대를 맞아 자신을 브랜딩 할 수 있는 능력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셀럽하우스는 대중문화예술인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셀럽(방송연예인, 모델 등)이 팬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나아가 셀럽이 자신을 브랜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고 셀럽하우스 플랫폼을 통하여 침체되어 있는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의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셀럽하우스 관계자는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셀럽과 팬덤 모두에게 필요한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새로운 트랜드로 형성이 가능하다”라며 "셀럽하우스는 오는 4월경 정식 론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Play 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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