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의 글로벌 앰버서더,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콰트로 컬렉션 20주년 이벤트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월 29일, 메종의 프라이빗 아파트먼트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부쉐론 아이콘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클럽 파티가 열렸다. 이날 한소희는 콰트로 컬렉션 신제품인 콰트로 클래식 스몰 후프 이어링, 라지 초커, 다이아몬드 스몰 뱅글, 다이아몬드 스몰 링을 착용하고 등장해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의 독보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은 콰트로 컬렉션 정신과 완벽하게 일치했다.

또한 이날 이벤트에는 롤라(Rola), 밀라 알 자흐라니(Mila Al Zahrani), 알렉사 청(Alexa Chung) 그리고 안야 루빅(Anja Rubik)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관계자는 "부쉐론의 아이콘인 콰트로 컬렉션은 경계, 성별, 관습을 초월하여 모든 이의 개성을 이끌어내는 것을 유일한 목표로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통해 스타일에는 성별이 없음을 강조한다. 20주년 기념 캠페인의 비주얼은 320개의 콰트로 링으로 만든 케이프를 착용한 안야 루빅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메종은 아이콘 캠페인 비주얼을 최고의 장소에서 보여주기 위해 파리, 두바이, 아부다비, 제다, 리야드, 쿠웨이트 시티, 타이페이, 서울, 홍콩, 상하이, 베이징, 청두, 선전, 난징, 도쿄 등 전세계 아름다운 도시의 주요 야외 장소에 전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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