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운영하는 단체문자사이트 ‘뿌리오’가 예비후보자들을 위한 원스톱 선거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는 “뿌리오는 다우기술이 운영하는 메시징 서비스로 차세대 RCS, AI문자서비스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원스톱 선거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후보자들의 선거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국민과 소통을 도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뿌리오의 원스톱 선거 마케팅 서비스는 ‘선거RCS문자’ 뿐만 아니라 스페이스바로 수신번호를 선택하는 ‘20건 수동문자 원키 발송’, 선거음성(ACS), 공보물 인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특히, ‘선거RCS’는 예비후보자의 사진과 이름으로 문자를 발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김성욱 전무는 “이번 원스톱 선거 마케팅 서비스는 예비후보자들이 선거 준비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예비후보자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더 효율적인 선거운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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