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 기업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직원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지학사생활’에서 ‘교과서의 삶’ 강아지 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학사생활은 ’교과서 맛집 직원들의 귀염뽀짝한 일상을 소개한다’라는 콘셉트로 지학사 직원들의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채널이며, 지학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별도로 운영 중이다.”라며 “일곱 번째 에피소드인 강아지 편에는 지학사 콘텐츠사업본부 디자인센터 홍윤환 대리가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어 “친구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갔다가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었다는 그는, 강아지의 야외 배변을 위해 새벽 산책도 매일 하는 각별한 사랑과 함께 디자이너로서 교과서에 대한 본인의 솔직한 생각을 들려주었다.”고 말했다.

지학사 홍윤환 대리는 “사실 강아지를 키우면, 강아지에게 모든 걸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해주는 것이 아닌 강아지와 ‘함께’하는 것이다”라며 “교과서 디자인도 혼자 디자인하는 것이 아닌, 편집자와 상호보완적으로 ‘함께’ 소통하며 진행해야 좋은 교과서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그러면서 “한편 ‘교과서의 삶’ 시리즈는 앞으로도 지학사 직원들의 다양한 취미활동과 일상을 통해 교과서를 만드는 사람들의 건강한 가치관과 마인드를 공유할 계획이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지학사 유튜브 채널 ‘지학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