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역 일대 별빛신사리 상권의 특화상품인 ‘마크홀리 별빛신사리 7.0’(이하 별빛막걸리)을 시음해볼 수 있는 ‘별빛막걸리 위크’가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시내 8개 보틀샵에서 개최된다.

관계자는 "별빛막걸리는 관악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3년 개발했다."라며 "별빛막걸리 위크 기간 중 보틀샵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별빛막걸리 무료 시음 및 1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3월 1일부터 3일까지 금별맥주 점포에서 진행되는 별빛막걸리 특별 팝업 행사 초청 티켓도 제공된다. 보틀샵에서 수령한 티켓을 지참하고 상권 팝업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최대 3만원 상당의 상권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사용이 가능한 별빛신사리 상권의 음식점들은 미림원조통통, 시장 탕수육, 신세대곱창, 전라도 호남댁 헝아네 등이다.별빛막걸리 위크는 광화문 바틀샵 순애주, 꽈알라보틀숍, 남촌가주 등 총 8곳의 보틀샵이 참여하여 별빛막걸리를 판매하고 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별빛막걸리는 관악구 신림역 3, 4번 출구 일대 별빛신사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생 특화상품이다. 별빛막걸리는 관악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효모, 산도조절제, 도수 등을 달리하는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2023년 3월 정식 출시하였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별빛막걸리는 별빛신사리 상권의 특화상품으로서 판매 수익이 지역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상권의 홍보는 물론이고 상권 활성화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막걸리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적립하고, 관악구와 재단은 적립금을 활용하여 별빛신사리 상권을 위해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