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랜컴퍼니는 메세나 활동으로 지자체에 새로운 형식의 예술 작품을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낙후된 시설 및 산업 단지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에이플랜컴퍼니에서 전파한 첫 번째 프로젝트는 인천 남동산업단지에서 시작하였다.  산업단지로 낙후된 시설의 상황과 저녁에는 유동인구가 적은점을 고려하여 분위기 개선 및 주/야간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간에는 예술 벽화 작품으로 도시 속의 갤러리로 야간에는 벽화에 미디어 아트의 빛을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주간, 야간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표현하였고 대상지의 사업장의 특징을 예술 작품 속에 녹여 공간에 최적화 된 프로젝트를 완성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업에 전시된 작품명은 ’I Fersh‘로 톡톡 튀는 프레시한 느낌으로 대중이 상큼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스파클링 모션과 미디어 아트의 동적인 요소 등을 활용하여 표현한 작품으로 대중들은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재미요소를 관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본 작품 ’I Fersh’의 작가이자, 사업을 기획하고 있는 ㈜에이플랜컴퍼니 김현호 대표는 "대한민국 미디어 벽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로 공간과 예술 그리고 미디어 아트를 융합할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남동산업단지의 이미지 개선과 함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번 프로젝트의 벽화 작업은 미술기획사 에이그라운드에서 진행하였으며, 벽화 디자인은 독특한 시선으로 해석한 김신아(SINA)작가와 협업하였으며, 진재연, 박솔이, 김원섭 작가와 함께 작업하였다."라며 "㈜에이플랜컴퍼니는 미디어 벽화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R&D 투자를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지만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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