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보딕스㈜ (대표이사 신종훈)는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미국 Chemyx社의 Fusion-X 주사기 펌프 시리즈를 재고로 보유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관계자는 "2000년에 설립된 미국 Chemyx社는 생명공학, 제약 연구, 화학 실험을 포함한 R&D실험에 사용 가능한 고품질의 주사기 펌프를 제조 생산하는 업체이다. 레보딕스는 2011년부터 Chemyx社의 주사기 펌프를 한국 시장에 독점 공급해오고 있다."라며 "레보딕스 사에서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제품은Fusion-100X와 Fusion-200X 모델이다. Fusion-100X 모델은 액체를 Plunger를 밀어 일정량 주입하는 Infusion 방식으로 작동하며, Fusion-200X 모델은 주입뿐만 아니라 Plunger를 당겨 일정량 흡입하는 Infusion/Withdraw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Fusion-X series 제품은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위해 한가지 색상으로 디자인 되어있다는 디자인적 장점 이외에 크게 세가지의 큰 기능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주사기 펌프 하우징이 Full glass 터치 컬러 스크린으로 구성되어 있어 외부 오염에 대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터치로 쉽고 편리하게 작동을 할 수 있다. 둘째, 강력한 Linear Force를 가지고 있다. Fusion-100X는 55lb (25kg), Fusion-200X는 85lb (38.5kg) Linear Force다. 셋째, 주사기 펌프에 11개 주사기 랙을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보딕스㈜의 관계자는 “다양한 시장에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해외 유명 제조업체의 여러 펌프와 관련 부품을 함께 공급하고 있다. 레보딕스㈜에서는 액체 이송 시스템을 위한 모든 솔루션을 제안 가능하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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